서울 동대문구 요양병원 창고 화재..직원 20명 자력 대피
박찬범 기자 2021. 4. 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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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요양병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건물에 있던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대피 인원들은 요양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아닌 건물에 있던 매장 직원 등 2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요양병원 내 백신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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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요양병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건물에 있던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연기를 흡입하거나 다친 사람은 따로 없습니다.
대피 인원들은 요양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아닌 건물에 있던 매장 직원 등 2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은 요양 시설과 별도로 분리된 건물 1층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요양병원 내 백신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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