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2021. 4. 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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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국가병원체 자원은행(은행장 김성순)은 2020년 9월 14일(월) 2019년 국가병원체 자원은행 연보(Annual Report of 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국내 병원체자원*의 국가책임기관 및 기탁등록 보존기관으로써,    * 병원체자원이란 보건의료의 연구 또는 산업을 위하여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서 인간에게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원충 등의 병원체 및 관련 정보 등(병원체자원법 제2조)  ○ 보존가치가 있는 병원체자원을 수집·수탁, 보존·관리하여 기관 및 개인에게 분양함으로써 국내 보건의료연구 및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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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 2019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병원체자원 수집, 등재, 분양 현황 공개

- 분야별병원체자원전문은행 등 수집 네트워크를 통해 병원체자원 2,643주(377종) 수집

- 수집 자원 중 보존가치 있는 자원 303주(49종)「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에 신규 등재

   ※ 2019년 현재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등재 자원 5,131주(712종)

- 국내 보건의료연구 및 산업기관에 분양·활용된 자원은 1,706주(133종)로 작년대비 증가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국가병원체 자원은행(은행장 김성순)은 2020년 9월 14일(월) 「2019년 국가병원체 자원은행 연보(Annual Report of 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국내 병원체자원*의 국가책임기관 및 기탁등록 보존기관으로써,


   * 병원체자원이란 보건의료의 연구 또는 산업을 위하여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서 인간에게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원충 등의 병원체 및 관련 정보 등(병원체자원법 제2조)


 ○ 보존가치가 있는 병원체자원을 수집·수탁, 보존·관리하여 기관 및 개인에게 분양함으로써 국내 보건의료연구 및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2019년 연보에는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병원체자원 수집·등재 현황, 신규 등재 자원 및 분양 현황 등이 자세히 소개되었으며,


 ○ 병원체자원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보유자원 특성 고도화 사업, 국내·외 네트워크 현황, 홍보 및 학술 활동, 분양된 병원체자원의 활용 현황 등이 수록되어 있다.


□ 2019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병원체자원 수집, 등재, 분양 현황은 아래와 같다.


 ○ 분야별병원체자원전문은행 등의 수집 네트워크를 통해 병원체자원 확보 결과, 총 2,643주*(377종)가 수집되었다.


   * 세균 1,933주, 진균 453주, 바이러스 167주, 파생자원 90건


 ○ 수집 자원 중 보존가치가 있는 자원 심의 결과, 총 303주*가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에 신규 등재되었으며,


   * 세균 161주, 진균 6주, 바이러스 42주, 파생자원 94건


   ** 보존가치가 있는 자원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작성한 목록 


   - 2019년 현재「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등재자원은 총 5,131주(712종)* 이다.


   * 세균 4,137주(533종), 진균 470주(152종), 바이러스 313주(26종), 파생자원 210건, 조류 1주(1종)


 ○ 2019년 국내 보건의료 연구 및 산업계 등에 분양 · 활용된 자원은 1,706주(133종)*으로 작년대비 48% 증가하였다.


    * 세균 1,138주(100종), 진균 27주(19종), 바이러스 227주(14종), 파생자원 341건


   - 기관별 분양 목적 분석 결과, 국공립연구소는 보건소교육용, 대학 및 비영리기관은 진단기술연구 및 백신·치료제 연구, 민간영리기관은 진단기술개발 및 정도관리의 목적으로 분양되었다.


   - 분양자원은 세균 살모넬라(Salmonella) 속과 에세리키아(Escherichia) 속, 진균 칸디다(Candida) 속,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플라비 바이러스(Flavivirus) 등이 주로 분양되었다.


□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김성순 은행장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학계, 연구 및 바이오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국내 병원체자원 현황 및 소식을 알림으로서 자원 확보 및 활용이 촉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관련 연보는 책자 및 전자파일 형태로 제작하여 국내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에 9월 중순경 배포할 예정이다.


   - 이 연보는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http://nccp.kdca.go.kr ☞ 국가병원체자원은행 ☞ 자료실)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붙임>  2019년 병원체자원 현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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