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영수증-마스크 교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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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월성본부 주변지역인 양남면과 문무대왕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간 내 영수증 합산은 가능하지만 1인 1회로 교환횟수를 제한하고 유해업소 영수증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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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월성본부 주변지역인 양남면과 문무대왕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0일부터 30일 사이에 사용한 영수증을 월성본부 홍보관 1층으로 가져오면 간단한 확인을 거쳐 5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0장, 8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0장과 추가 감사 선물을 전달한다.
단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간 내 영수증 합산은 가능하지만 1인 1회로 교환횟수를 제한하고 유해업소 영수증은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원자력본부 홈페이지나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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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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