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나나, 달밤에 나란히 누워서 뭐해? 로맨틱 캠핑[오늘TV]

배효주 2021. 4. 15.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주인님' 이민기와 나나의 로맨틱한 순간이 포착됐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 7회가 깜놀 엔딩으로 열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 주인님’ 이민기와 나나의 로맨틱한 순간이 포착됐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 7회가 깜놀 엔딩으로 열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까칠한데 귀여운 남자 한비수(이민기 분)와 완벽 남사친 정유진(강민혁 분) 두 남자의 러브 어택을 동시에 받고 있는 여자 오주인(나나 분)이 “둘 다 좋아해요”라고 폭탄선언을 해버린 것이다.

이런 가운데 4월 15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한비수와 오주인의 다정한 둘만의 캠핑 현장을 공개했다. 이대로 오주인의 마음은 한비수에게 향하게 되는 것일까. 궁금증이 높아진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되는 ‘오! 주인님’ 8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한비수와 오주인은 어둠이 내린 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단둘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 색색의 조명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나란히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 한비수와 오주인의 모습이 그림처럼 어울린다. 어떤 스킨십도 없지만 세상 가장 다정한 연인처럼 느껴질 정도.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오늘(1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한비수, 오주인, 정유진 세 남녀의 사랑이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특히 위 장면에서는 오주인을 향한 한비수의 마음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우리 삶에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 사랑이 우리를 얼마나 변화시키는지 생각하며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 20분 방송.(사진제공 = 넘버쓰리픽쳐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