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2021. 4. 15.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공모사업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 부문 중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영등포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공모사업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 부문 중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정보기술(IT) 문해교육지도사 양성 과정,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과정, SNS&온라인 학습지원 전문가 과정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각 과정은 신중년층의 수요에 맞춰 구성되며 수료 후에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