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물의정원' 준공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4. 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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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생거진천역사테마공원 일원에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마무리하고 15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문화향유, 지역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물과 관련된 조형물 5점을 비롯해 회와와 민화, 서예, 공예작품 등 모두 31점의 작품을 역사테마공원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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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생거진천역사테마공원 일원에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마무리하고 15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문화향유, 지역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추진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40명으로 구성된 작가팀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물과 관련된 조형물 5점을 비롯해 회와와 민화, 서예, 공예작품 등 모두 31점의 작품을 역사테마공원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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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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