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리, 2번째 싱글 발표.."너와, 같이 있을 수 있다면"

박혜진 2021. 4.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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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정우리가 2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블루스에 이어 이번엔 록발라드를 선보였다.

정우리가 15일 2번째 싱글 '같이 있을 수 있다면'을 발매했다.

정우리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그때 그날처럼'에서는 블루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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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우리가 2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블루스에 이어 이번엔 록발라드를 선보였다.

정우리가 15일 2번째 싱글 ‘같이 있을 수 있다면’을 발매했다. 정우리의 자작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책임졌다. 

록발라드 장르다.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하는 여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았다. 초반부에는 보컬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였다. 후반부에는 시원한 고음과 일렉 기타 연주가 감정선을 끌어올렸다.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정우리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그때 그날처럼’에서는 블루스를 선보였다. 작사, 작곡, 편곡을 맡으며 음악성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록발라드에 도전했다. 특히 보컬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드럼 실력도 선보였다.

그도 그럴 게, 그는 지난 1990년대 미국 하드록 밴드 ‘너티 제인’(Naughty Jane)에서 활동했다. 작사, 작곡, 드럼을 맡은 바 있다.

관계자는 “추후 행보가 기대되는 뮤지션”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오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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