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양레일바이크 17일 운행 재개..정비공사 완료

김정호 기자 2021. 4. 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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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가 정비를 마치고 오는 17일 운행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궁촌정거장 노후 텐테이블 교체공사를 진행해왔다.

삼척시는 당초 21일 재개장할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조기에 이뤄져 일정을 앞당겼다.

삼척시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며 관광객을 맞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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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뉴스1 DB)

(삼척=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가 정비를 마치고 오는 17일 운행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궁촌정거장 노후 텐테이블 교체공사를 진행해왔다. 이와 함께 선로 등 노후한 시설도 손봤다.

삼척시는 당초 21일 재개장할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조기에 이뤄져 일정을 앞당겼다.

삼척시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며 관광객을 맞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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