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계속되는 아동학대..정인이 양모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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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서 숨지게 한 양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아내의 학대행위를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에게도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비슷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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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서 숨지게 한 양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아내의 학대행위를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에게도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1심 재판부가 어떤 결론을 내리고, 어느 정도의 형량을 선고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비슷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살과 두 달 된 아이들을 데리고 모텔을 전전하던 20대 아버지가 두 달 된 아이를 던져서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더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실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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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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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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