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수장 5곳에서 깔따구유충 발견..사용처로 확산 안돼

강주은 2021. 4. 15. 18: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실태 조사 결과 전국 정수장 5곳에서 처리된 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소량 발견됐습니다.

환경부는 전국 정수장 447곳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확인하고 정수처리 강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유충 발견 신고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정수장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정수장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