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김소현과 이루지 못한 로맨스에 애틋 "어느덧 마지막"[SNS★컷]

이하나 2021. 4. 15.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훈이 '달이 뜨는 강'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달이 뜨는 강' 촬영장에서 김소현과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훈은 KBS 2TV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 공주(김소현 분)를 사랑한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의 장남 고건으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지훈이 ‘달이 뜨는 강’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4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어느덧 마지막이 다가오네요. 평강 공주님 잘 모시고 싶었는데, 웃고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달이 뜨는 강’ 촬영장에서 김소현과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훈은 검지를 펴고 김소현을 가리키고 있고, 김소현도 손바닥을 이지훈 쪽으로 향해 펼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두 배우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안 돼요. 고건 보낼 수 없어요”, “평건 못 잃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훈은 KBS 2TV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 공주(김소현 분)를 사랑한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의 장남 고건으로 출연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나인우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사극으로, 4월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