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박주현, 액션까지 완벽 소화..눈부신 활약3

박판석 2021. 4. 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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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

이 신에서 긴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한 액션을 선보인 박주현은 강인한 면모를 지닌 오봉이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주현은 남자 배우와의 몸싸움에서도 뒤지지 않은 강인한 체력으로 액션신을 완벽 소화하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박주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매번 다른 액션으로 활약을 펼치며 '마우스'에 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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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 박주현이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에서 무술 도합 10단의 오봉이를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박주현의 눈부신 액션 활약상이 담긴 세 장면을 꼽았다.

#1. 침입자 제압도 거뜬! 오봉이의 화려한 날아 차기! -8회

박주현은 극 중 집에 침입한 괴한이 흉기로 위협하자 날렵한 몸놀림으로 제압하며 괴한을 내쫓았다. 도망가는 괴한을 끝까지 뒤쫓아 간 그는 날아 차기로 다시 한 번 제압하면서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 신에서 긴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한 액션을 선보인 박주현은 강인한 면모를 지닌 오봉이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 눈물이 앞을 가리는 오봉이의 처절한 액션신!- 11회

어린 시절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준 성폭행범 강덕수(정은표 분)가 어린 아이 유나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고 쫓아가 범행을 막으려는 처절한 몸싸움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세차게 내리를 빗속에서 강덕수를 온 몸으로 막아내는 박주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박주현은 남자 배우와의 몸싸움에서도 뒤지지 않은 강인한 체력으로 액션신을 완벽 소화하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액션신을 하면서도 흔들리지 않은 감정선을 유지해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3. 고무치(이희준 분)의 상상 속 강렬한 액션!-12회

고무치가 강덕수의 죽음과 관련해 추리하는 과정에서 오봉이가 범인이라고 추측하는 장면에서 강덕수를 쇠사슬로 끌어당기는 등 이전에서 볼 수 없었던 박주현의 섬찟한 모습이 소름을 유발시켰다.

이처럼 박주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매번 다른 액션으로 활약을 펼치며 ‘마우스’에 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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