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저수지에 승용차 추락..대학생 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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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째로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겁니다.
금통위는 "반도체 경기가 개선되면서 수출과 투자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수지에 승용차가 추락해 대학생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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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째로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겁니다.
금통위는 "반도체 경기가 개선되면서 수출과 투자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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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승용차가 추락해 대학생 5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5일) 새벽 6시 반쯤 충남 논산시 탑정저수지의 난간이 부서져 있고 저수지 물 위에 승용차 범퍼가 떠 있는 것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는 약 15m 깊이 물속에서 2명의 시신을 인양한 데 이어 승용차 안에서 시신 3구를 찾아냈습니다.
숨진 이들은 모두 인근 대학교 학생이고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이나 음주운전 등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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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 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 전 회장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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