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데뷔 후 첫 음악방송..신곡 '연남동' 라이브 공개

고승아 기자 2021. 4.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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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신곡 '연남동'으로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가진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다운은 '연남동'의 감미로운 멜로디에 맞춰 감성적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연남동'은 다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이별 후에 연인과의 추억이 서린, 익숙한 장소에서 느끼는 회상과 외로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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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KOZ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신곡 '연남동'으로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가진다.

다운은 1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튜디오 M 코너에 출연, 미니 2집 '잇츠 낫 유어 폴트'(it's not your fault) 타이틀곡 '연남동 (Feat. lIlBOI)' 무대를 꾸민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다운은 '연남동'의 감미로운 멜로디에 맞춰 감성적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으로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 다운은 사랑과 이별, 추억과 아픔, 고통과 인내의 기억 등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을 노래로 담아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연남동'은 다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이별 후에 연인과의 추억이 서린, 익숙한 장소에서 느끼는 회상과 외로움을 표현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릴보이의 특색 있는 래핑과 다운의 따뜻한 음색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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