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취업연계 중점대학' 5년 연속 선정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4.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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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캠퍼스를 두고 있는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시행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학생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업체에서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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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우석대 제공
충북 진천 캠퍼스를 두고 있는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시행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학생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업체에서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우석대는 이번 선정으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3억6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11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희망 직무를 선별해 실무중심의 산업체 근로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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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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