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철원군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안전성 검증

장경일 2021. 4. 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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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강원 철원군수는 15일 철원군보건소를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다.

철원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기도 한 이현종 군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성 검증을 위해 백신을 접종받기로 결정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보건소를 방문해 이스트라제카 백신을 접종받고 코로나19 대응상황과 비상근무 현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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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사용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강원 철원군 보건소에 도착해 백신 보관용 냉장고로 옮기고 있다. (사진=철원군청 제공) 2021.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이현종 강원 철원군수는 15일 철원군보건소를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다.

철원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기도 한 이현종 군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성 검증을 위해 백신을 접종받기로 결정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보건소를 방문해 이스트라제카 백신을 접종받고 코로나19 대응상황과 비상근무 현황 등을 점검했다.

군은 29일까지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75세 이상 노인 5278명 중 접종에 동의한 4289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65세 이상 주민은 다음 달, 그 밖의 일반인은 3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으로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은 백신 접종"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코로나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하는 길 역시 백신 접종"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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