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서실장에 정상훈 서울시 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52)을 내정했다고 15일 서울시가 밝혔다.
정 내정자는 이후로도 전임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시에서 △조직담당관(2013년 1월~2014년 6월) △역사문화재과장(2016년 7월~2017년 6월) △자산관리과장(2017년 7월~2017년 12월) △안전총괄과장(2018년 1월~2018년 12월) △언론담당관(2019년 1월~2019년 12월) △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2021년 1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靑 민정수석실 행정관도 지내
'박원순 서울시' 과장급·언론담당관 등 요직 두루 거쳐
"吳시장 철학 가장 잘 이해하는 간부..균형잡힌 행정능력" 평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서실장에 정상훈 서울시 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52)을 내정했다고 15일 서울시가 밝혔다.
정상훈 비서실장 내정자는 앞서 2008년~2009년 오 시장의 첫 임기 당시 수행비서관을 맡았으며, 오 시장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간부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3월~2012년 2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직을 지낸바 있다.
정 내정자는 이후로도 전임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시에서 △조직담당관(2013년 1월~2014년 6월) △역사문화재과장(2016년 7월~2017년 6월) △자산관리과장(2017년 7월~2017년 12월) △안전총괄과장(2018년 1월~2018년 12월) △언론담당관(2019년 1월~2019년 12월) △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2021년 1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소통능력과 이해관계 조정능력,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서울시장을 보좌하는데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민당 참의원 "문 대통령, 오염수 제소 검토? 허세·망신 당할 것" 비아냥
- 사랑 때문에 너무 울어버린 伊 신부 "성직 포기하겠습니다"
- 숙명여고 쌍둥이 "답안유출 증거 없어"…법정 출석중 `손가락 욕`
- 세계 최장신 129㎝ `기네스북 토끼` 밤사이 도둑맞아…"행방 묘연"
- 뒷 타이어 뜯어진 채 `14㎞ 도주극` 벌인 20대 음주운전자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