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전북교총, 단체협약 체결..13개 안건 합의

임충식 기자 2021. 4. 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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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이하 전북교총)이 15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에서 열린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양 측은 그동안 예비 및 실무교섭을 통해 합의한 13개 안건에 대해 공식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Δ법률 상담지원 및 고문 노무사 마련 노력 Δ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교육 보조인력 배치 노력 Δ복직교원의 새학년도 교육과정 준비 출장 조치 Δ전북교총회관 노후시설 보수 Δ교원연수 관련 비품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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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과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 15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전북교총 제공)©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이하 전북교총)이 15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에서 열린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양 측은 그동안 예비 및 실무교섭을 통해 합의한 13개 안건에 대해 공식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Δ법률 상담지원 및 고문 노무사 마련 노력 Δ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교육 보조인력 배치 노력 Δ복직교원의 새학년도 교육과정 준비 출장 조치 Δ전북교총회관 노후시설 보수 Δ교원연수 관련 비품 지원이다.

이기종 회장은 “이번 교섭을 통해 교원의 처우개선과 근무조건 및 복지후생,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교육청의 소통을 통해 교사들의 자긍심 고취와 교권보호 활동, 현장의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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