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사카 하루 확진 1208명..사흘 연속 1000명 넘어

최종일 기자 2021. 4. 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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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퍼지고 있는 일본 제2 도시 오사카부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10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오사카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12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13일에 1099명, 14일 1130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또 729명의 감염이 확인된 도쿄도를 17일 연속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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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퍼지고 있는 일본 제2 도시 오사카부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 AFP=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퍼지고 있는 일본 제2 도시 오사카부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10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오사카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12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13일에 1099명, 14일 1130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또 729명의 감염이 확인된 도쿄도를 17일 연속 웃돌았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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