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오는 16일 중국·프랑스·독일 기후변화 정상회의 참석

김정률 기자 2021. 4. 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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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6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중국·프랑스·독일 간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중국 CCTV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시 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에 응하기로 했다"며 "시 주석은 16일 중국에서 프랑스, 독일 간 기후화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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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서 홍콩 선거제 개편안에 찬성 버튼을 누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6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중국·프랑스·독일 간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중국 CCTV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시 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에 응하기로 했다"며 "시 주석은 16일 중국에서 프랑스, 독일 간 기후화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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