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 '이 구역의 미친 X' 출연확정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KMU(악동뮤지션) 수현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연출 이태곤 극본 아경)에 전격 합류한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 분)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 분),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다.
정우(노휘오 역)와 오연서(이민경 역) 시너지가 예고되는 가운데 수현이 감정소모 0%의 프로 알바러 수현 역으로 캐스팅돼 작품에 등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AKMU(악동뮤지션) 수현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연출 이태곤 극본 아경)에 전격 합류한다.
정우(노휘오 역)와 오연서(이민경 역) 시너지가 예고되는 가운데 수현이 감정소모 0%의 프로 알바러 수현 역으로 캐스팅돼 작품에 등장한다.
극 중 수현은 노휘오와 이민경이 사는 동네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학자금 대출, 자취방 월세, 생활비를 감당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 20대의 바로미터다. 닥치는 대로 알바를 하며 별별 인간 군상과 진상들을 겪어 인류애는 일찌감치 잃어버린 지 오래다.
때문에 수현은 단 1%의 감정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공허한 눈빛과 까칠한 말투로 손님들을 대하는 노하우를 터득한다. 유별난 손님 노휘오와 이민경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극 중 알바생 수현은 휘오와 민경의 캐릭터 성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이자 코믹 서사를 맛깔스럽게 만드는 매력적인 인물이다”라며 “수현과 휘오, 민경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질 유쾌한 이야기들과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 합 또한 좋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고 전했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5월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하 눈물 “생계로…”, 아무도 몰랐던 근황
- 박수민, 여친 나체 사진 음란물로 유포했나? 시끌
- 강소라 출산, 결혼 8개월 만에 득녀 [공식입장]
- ‘수미산장’ 김민종, 김희선과 박력 키스 남긴 ‘오글 명대사’
- 지주연, 불륜 토크에 분노 “개뼈다귀 같은 소리”
- ‘벌크업’ 신수지, 너무 타이트해…옷이 작아 보여 [DA★]
- 70대 김수미, 병원 입원→활동 잠정 중단 “피로 회복 후 일정 정리”
- "이제 곧 경기장♥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체 의혹 '문자 추가 공개'
- “우리집이야”…박미선, 으리으리+넓은 마당 저택 공개 (미선임파서블)
- “마돈나 공연, 포르노 같아”…관객 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