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3월까지 충북 수출 증가율 24%..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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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의 수출 증가율이 24%에 이르는 등 크게 늘고 있다.
청주 세관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달 수출은 27억 1500만 달러로 지난해 3월보다 23% 늘었다.
또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수출도 72억 9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4% 증가하며 전국 시도 가운데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로 증가율이 높았다.
지난달 수출은 의약품 등 화공품이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제품,반도체, 정밀기기 등의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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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세관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달 수출은 27억 1500만 달러로 지난해 3월보다 23% 늘었다.
또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수출도 72억 9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4% 증가하며 전국 시도 가운데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로 증가율이 높았다.
지난달 수출은 의약품 등 화공품이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제품,반도체, 정밀기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공품은 수출이 130.5% 늘었고 정밀기기는 17.6%, 일반기계류는 7.5%, 반도체는 0.3% 수출이 증가했다.
또 지난달 수입은 7억 6400만 달러로 19억 51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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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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