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물의 빚은 경남 고성, 이번엔 간부공무원 평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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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군 간부공무원이 평일 업체 대표와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경남고성군은 15일 과장 2명, 계장 1명등 간부 공무원 3명에 대해 자체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일인 지난 8일 연가를 내고 업체 대표와 창원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가졌다.
고성군은 "간부공무원들이 골프를 친 사실이 있다. 그린피는 각자 계산 한 것을 해명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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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자체 감사 나서 "경위조사중'
[더팩트ㅣ고성=이경구 기자]경남고성군 간부공무원이 평일 업체 대표와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경남고성군은 15일 과장 2명, 계장 1명등 간부 공무원 3명에 대해 자체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일인 지난 8일 연가를 내고 업체 대표와 창원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가졌다. 그리고 오후 6시께 인근식당에서 뒷풀이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군은 "간부공무원들이 골프를 친 사실이 있다. 그린피는 각자 계산 한 것을 해명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코로나19 정국에 상풀이겸 보건소장 생일파티 장면이 찍힌 사진이 군 공식밴드에 올라 오면서 물의를 빚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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