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감독,'뼈 아픈 알렉스 공백' [사진]

곽영래 2021. 4. 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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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렸던 대한항공이 기사회생했다.

컨디션 문제로 알렉스가 빠진 우리카드를 완파했다.

대한항공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19, 25-19)으로 이겼다.

3세트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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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곽영래 기자] 벼랑 끝에 몰렸던 대한항공이 기사회생했다. 컨디션 문제로 알렉스가 빠진 우리카드를 완파했다.

대한항공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19, 25-19)으로 이겼다. 3차전 셧아웃 패배를 되갚았다.

3세트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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