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유튜브 첫 도전 "스케줄 없으면 백수..여가 시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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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이 유튜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하석진은 본격적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앞두고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
또한 하석진은 "유튜브라는 게 항상 협업해야 하고 돈, 인력이 많은 쓰는 채널만 있는 건 아니지 않냐. 나도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 구독자가 50명, 100명, 1000명이 보더라도 못할 건 없다"며 "기본적으로 집에서 놀기 싫다. 30대 후반~40대가 되면서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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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하석진이 유튜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4월 9일 유튜브 채널 하석진에서는 '여기가 유튜브라는 곳입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석진은 본격적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앞두고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 하석진은 "유튜브를 위해 첫 촬영을 해봤는데 민망하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갔다가 카메라가 생각나서 급하게 열림 버튼을 누르고 다시 가져왔다. 그 장면들이 카메라에 다 담긴 걸 생각하니 현타 온다"며 "주우재에게 '현타 많이 온다'하니까 '형 한 달이면 다 적응돼'라고 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하석진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스케줄이 없을 때 배우들은 백수다. 예전엔 무언가를 배우거나 여행을 가면서 여유로운 시간이 좋았다. 20대 땐 게임도 하고 TV도 봤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나는 왜 저런 걸 계속 소비만 하고 있지? 나도 저런 걸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하석진은 "유튜브라는 게 항상 협업해야 하고 돈, 인력이 많은 쓰는 채널만 있는 건 아니지 않냐. 나도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 구독자가 50명, 100명, 1000명이 보더라도 못할 건 없다"며 "기본적으로 집에서 놀기 싫다. 30대 후반~40대가 되면서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석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브이로그, 전자 장비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하며 "웃기는 재주는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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