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4월까지 8만 그루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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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푸른도시 종로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8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른도시 종로만들기 사업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걸쳐 열 가지 세부 사업을 실시해 2024년까지 관내 전역에 100만 그루 심기를 목표로 한다.
구는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외에도 도심 내 금년 상반기 중 자투리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도시 종로 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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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푸른도시 종로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8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른도시 종로만들기 사업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걸쳐 열 가지 세부 사업을 실시해 2024년까지 관내 전역에 100만 그루 심기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관내 교통섬, 자투리 공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당초 목표했던 9만 그루를 훌쩍 뛰어넘는 약 28만 8000그루를 식재한 바 있다.
구는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외에도 도심 내 금년 상반기 중 자투리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도시 종로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중 교통섬 녹지 15개소, 자투리 녹지 31개소를 조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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