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국토부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선정..210억 확보

정우용 기자 2021. 4. 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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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15일 '청도의 소통형 문화공간, 청도 상상마루'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10억원을 확보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로 진행됐으며 청도군은 청도읍의 최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으나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위험건축물로 지정된 청도공용버스터미널 부지 3586㎡를 도시재생하기 위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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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도군 상상마루 개념도 /© 뉴스1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5일 '청도의 소통형 문화공간, 청도 상상마루'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10억원을 확보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로 진행됐으며 청도군은 청도읍의 최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으나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위험건축물로 지정된 청도공용버스터미널 부지 3586㎡를 도시재생하기 위해 응모했다.

청도군은 2023년까지 청년·소외계층 맞춤형 상생협력상가,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위한 통합거버넌스 지원센터, 생활체육을 즐길수 있는 여가 활력 인프라를 건립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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