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단독주택 260가구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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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산한다.
경기 양주시는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 한국에너지공단과 연계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참여 희망 시민은 에너지설비 설치 완료 후 오는 10월 30일까지 설치확인서 등을 첨부해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신청서류와 함께 시 보조금 청구 서류를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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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 한국에너지공단과 연계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또는 신축 단독주택의 소유자와 소유 예정자 260가구로 보조금은 3㎾ 태양광의 경우 시비 92만4000원, 도비 4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가구는 92만4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이번 사업 참여 희망 시민은 에너지설비 설치 완료 후 오는 10월 30일까지 설치확인서 등을 첨부해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신청서류와 함께 시 보조금 청구 서류를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사업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기업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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