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유노윤호도 조종했나..김정현 이어 가스라이팅 의혹[스타이슈]

공미나 기자 2021. 4. 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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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야경꾼일지에서 생긴일그녀의 가스라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서예지와 유노윤호의 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이진호는 "이번 서예지 논란의 핵심은 가스라이팅과 갑질"이라며 2014년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 당시 불거졌던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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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서예지(왼쪽), 유노윤호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서예지가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여기에 학교 폭력, 갑질, 학력 위조 등 각종 의혹이 더하며 논란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가수 유노윤호도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야경꾼일지에서 생긴일…그녀의 가스라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서예지와 유노윤호의 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이진호는 "이번 서예지 논란의 핵심은 가스라이팅과 갑질"이라며 2014년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 당시 불거졌던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진호는 당시 촬영 스태프에게 제보받은 내용이라면서 "서예지와 유노윤호가 연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양측 소속사에서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현장 스태프가 본 두 사람의 관계는 달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남녀스태프 없이 화기애애하기 지내던 유노윤호는 점점 소통을 끊고 말을 잃어갔다"며 "당시도 긍정의 아이콘이었던 그가 180도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장 스태프가 전한 이상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었다고. 이진호는 유노윤호가 의상, 메이크업 등을 담당하는 스태프들에게 자신의 신체에 가급적 손을 대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또 "유노윤호가 당시 역대급으로 살이 빠졌다.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못했다고 하더라"면서 "현장에 도착하면 유독 유노윤호와 서예지 씨의 차를 같이 세웠다. 둘이 차 안에 같이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차량 밖으로 서예지 씨가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서예지의 갑질 의혹도 언급했다. 이진호는 "서예지의 스태프도 고난의 나날을 보냈다"며 "서예지는 자신의 스태프가 다른 스태프와 말하는 걸 극도로 싫어했다. 서예지의 스태프만 외톨이처럼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서예지의 스태프가 다른 스태프와 얘기하면 서예지가 멀리서 쳐다봤다. 그래서 스태프가 서예지에게 달려갔다"고 했다.

서예지는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하고 3년 전 출연한 MBC 드라마 '시간'에서 상대 여성 배우와 스킨십 연기를 하지 못하게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이 나눈 문자를 공개했고, 이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스킨십 다 빼시고요'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라고 지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서예지는 과거 김정현과 연인 사이였지만, 드라마 ‘시간’ 관련 태도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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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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