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민주당 새 당 대표 후보 3파전 압축..5월 2일 결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우원식 홍영표 의원이 차례로 당 대표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5선 송 의원은 오늘(15일) 오전 국립현충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오늘 낮 1시 반 국회에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4선 우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어제 홍 의원은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우원식 홍영표 의원이 차례로 당 대표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5선 송 의원은 오늘(15일) 오전 국립현충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오늘 낮 1시 반 국회에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4선 우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어제 홍 의원은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4·7 재보선 참패로 당내 쇄신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당 대표 선출인 만큼, 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된 부동산 문제나 '내로남불'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조국 사태' 등에 대해 후보들이 어떤 인식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구성: 민경호, 영상취재: 박진호, 편집: 박승연)
민경호 기자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정현 이어 톱스타 A씨도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 경찰, '점원 폭행 혐의'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조사
- 與 당권 경쟁 3파전 강성 당원 놓고 갈등…쇄신 가능할까
- “차 세웠더니 갑자기 다리 아래 뛰어내려”…아내 사망
- “어? 어딘지 알 것 같은데…” 사진 한 장이 만든 기적
- 드웨인 존슨, 美 대선 지지율 1위…“기꺼이 국민 위해 봉사”
- 김다은 아나운서 “내가 박수홍 93년생 여친? 안타깝게도 아냐”
- 에스파 화보 촬영 작가, 불법 촬영 누명 벗었지만 '황당'
- “케이팝에 빼앗긴 수학 인재”…한 아이돌의 머리 아픈(?) 과거
- 가정집 침입한 야생곰, '예상 밖의 적수' 만나 줄행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