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현재 키 160cm 넘어..신곡 조만간 나올 예정"

석재현 2021. 4. 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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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근황 및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4월 15일 정동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향상음악회를 마치고 하교 중인 정동원은 "(향상음악회가) 떨리고 어려웠다. 이거 한다고 2주 정도 연습했다. 이거 하고 나니까 속이 좋고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4월 14일 발표한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를 홍보하면서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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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근황 및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4월 15일 정동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향상음악회를 마치고 하교 중인 정동원은 "(향상음악회가) 떨리고 어려웠다. 이거 한다고 2주 정도 연습했다. 이거 하고 나니까 속이 좋고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향상음악회는 다른 사람은 못 들어오고 같은 학년끼리 연주한다. 그래도 속이 뚫린다"며 "경연할 때랑 비슷할 정도로 떨렸다. 악기로 클래식을 해야 하고 앞에서 친구들이 보고 있어서 많이 떨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4월 14일 발표한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를 홍보하면서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변성기 질문이 나오자 정동원은 "예전보다는 목소리가 많이 낮아졌다. 저음이 더 잘 된다"며 "형들 말 들어보면 제가 음이 불안했는데, 요즘은 안정적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재 키가 160cm를 넘었다고 자랑했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관전포인트도 살짝 언급했다. 그는 "준수 형이랑 듀엣도 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재미있으실 것"라고 했다.

끝으로 신곡 계획에 대해 "곧 나올 예정이다. 언제인지는 비밀이다"고 남겨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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