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 내정

윤슬기 2021. 4. 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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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38대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상훈 비서실장 내정자는 서울시 언론담당관, 안전총괄과장, 조직담당관, 대통령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정 실장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소통능력과 이해관계 조정능력,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서울시장을 보좌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비서실장 인사를 시작으로 이르면 16일께 행정1, 2부시장과 정무부시장, 기조실장 순으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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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인사로 비서실장 내정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첫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정상훈 비서실장 내정자. (사진=서울시 제공) 2021.04.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는 제38대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상훈 비서실장 내정자는 서울시 언론담당관, 안전총괄과장, 조직담당관, 대통령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정 실장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소통능력과 이해관계 조정능력,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서울시장을 보좌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지난 2008~2009년 오세훈 시장의 수행비서관을 한 경험이 있어 오 시장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간부로 평가된다.

시는 비서실장 인사를 시작으로 이르면 16일께 행정1, 2부시장과 정무부시장, 기조실장 순으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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