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

허고운 기자 2021. 4. 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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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내정자는 서울시 언론담당관, 안전총괄과장, 조직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바 있다.

서울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소통능력과 이해관계 조정능력,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서울시장을 보좌하는데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정 내정자는 지난 2008~2009년 오세훈 시장의 수행비서관을 한 경험이 있어 오 시장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간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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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서울시 비서실장 내정자.(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는 비서실장에 정상훈 거점성장추진단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내정자는 서울시 언론담당관, 안전총괄과장, 조직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바 있다.

서울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소통능력과 이해관계 조정능력,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서울시장을 보좌하는데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정 내정자는 지난 2008~2009년 오세훈 시장의 수행비서관을 한 경험이 있어 오 시장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간부로 평가받고 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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