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 이수형 신임 사무국장 내정

정진욱 기자 2021. 4. 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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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상공회의소는 이수형 부천상공회의소 총괄부장을 차기 사무국장으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1986년 부천상공회의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후 총무업무를 담당하면서 오카야마상공회의소 등 해외 상공회의소와의 자매결연 등을 추진했다.

이수형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책무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부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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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부천시제공) © 뉴스1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상공회의소는 이수형 부천상공회의소 총괄부장을 차기 사무국장으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수형 신임 국장은 5월 3일부터 직무를 시작한다.

그는 1986년 부천상공회의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후 총무업무를 담당하면서 오카야마상공회의소 등 해외 상공회의소와의 자매결연 등을 추진했다.

또 불우이웃돕기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배 상공인 친선 골프대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사업도 추진했다.

이수형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책무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부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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