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산업관리공단·경북산업보건센터 '근로자 건강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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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한산업보건협회 경북산업보건센터는 15일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건강보호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노동자 건강보호·증진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 지원 ▲산업보건에 관한 학술활동에 대한 정보교류와 홍보활동 협력 등이다.
강영철 경북산업보건센터장은 "경산산업단지내 입주업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두 기관의 긴밀한 정보교류와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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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한산업보건협회 경북산업보건센터는 15일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건강보호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노동자 건강보호·증진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 지원 ▲산업보건에 관한 학술활동에 대한 정보교류와 홍보활동 협력 등이다.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산산업단지 입주업체에 대한 산업보건 서비스 지원은 고용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의 실적향상으로 직결된다”며 “지역경제 발전에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반겼다.
강영철 경북산업보건센터장은 “경산산업단지내 입주업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두 기관의 긴밀한 정보교류와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산산업단지 1~3단지 363만㎡에는 367개 업체의 1만4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240만2000㎡ 규모인 4단지는 올해 준공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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