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본부, 지역상가 영수증 마스크 교환 캠페인 .. 5만 원 이상, 50장

이은희 2021. 4. 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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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 상가 영수증을 마스크로 교환하는 캠페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가를 도와 지역경제를 살리고 방역도 강화한다.

원전 주변 지역인 경주시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에 소재한 상가에서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이용한 영수증이면 교환할 수 있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상가에 힘을 보태고 방역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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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지역상가 영수증과 마스크 교환' 캠페인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 상가 영수증을 마스크로 교환하는 캠페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가를 도와 지역경제를 살리고 방역도 강화한다.

원전 주변 지역인 경주시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에 소재한 상가에서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이용한 영수증이면 교환할 수 있다. 유해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휴일을 제외하고 30일까지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할 수 있다. 만19세 이상,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5만 원 이상 영수증은 마스크 50장, 8만 원 이상은 마스크와 감사 선물을 추가로 받는다. 기간 내 영수증 합산도 가능하나 교환 기회는 한 번이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상가에 힘을 보태고 방역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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