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일가족 3명 등 4명 코로나19 확진
윤태현 2021. 4.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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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주민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일가족으로 고양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1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전날 격리 해제 전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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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주민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일가족으로 고양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1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전날 격리 해제 전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84명이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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