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교육 기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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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아동·청소년 온라인 수업 진행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역 내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는 도내 지역 아동센터 중 온라인 교육을 위한 교육 기자재가 부재한 지역 아동센터를 추천받아 컴퓨터와 웹캠 등 5종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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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아동·청소년 온라인 수업 진행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역 내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는 도내 지역 아동센터 중 온라인 교육을 위한 교육 기자재가 부재한 지역 아동센터를 추천받아 컴퓨터와 웹캠 등 5종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 극대화 및 인재 양성 도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 전북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센터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는 지역의 욕구에 맞는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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