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직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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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도소는 15일 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주교도소 자체 의료인력을 활용해 30세 이상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주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진주교도소 도재덕 소장은 "교정시설은 대표적인 3밀(밀집·밀접·밀폐) 시설인 만큼 직원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형성해 시설내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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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도소는 15일 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주교도소 자체 의료인력을 활용해 30세 이상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주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진주교도소 의료진은 백신 관리방법,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사전 이수하고, 접종자에 대한 사전 유의사항 안내 및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등 관련 절차를 준수하며 첫날 접종을 실시했다.
진주교도소 도재덕 소장은 “교정시설은 대표적인 3밀(밀집·밀접·밀폐) 시설인 만큼 직원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형성해 시설내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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