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박지연, 당당한 눈빛..대체불가 섹시美 스틸컷 공개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연의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최선영, 제작 히든시퀀스)에서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15일 '이미테이션' 측은 박지연의 첫 비주얼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 드라마다.

박지연은 극 중 아이돌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TOP 여자 솔로 라리마로 분한다. 라리마는 타고난 끼와 매력으로 K팝을 평정한 워너비 섹시 아이콘으로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청자를 홀릭시킬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박지연의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러플로 포인트를 준 핫핑크색 원숄더 탑과 블링블링한 액세서리까지 완벽히 소화한 자체발광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박지연의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눈빛이 도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선 박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올림머리를 한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한편 '이미테이션'은 오는 5월 7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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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