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설천면, 지역민 건강 관리 박차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4. 15.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이 지역민 혈관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은 설천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및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노인 45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 질환자를 집중 관리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영수 설천면장은 "올바른 혈압, 혈당 측정법과 함께 건강관리수첩 작성법을 공유하는 등 지역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천면 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보행기 보조사업과 돌봄 방문 지원 등을 추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군이 설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 설천면이 지역민 혈관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은 설천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및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노인 45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 질환자를 집중 관리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영수 설천면장은 "올바른 혈압, 혈당 측정법과 함께 건강관리수첩 작성법을 공유하는 등 지역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천면 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보행기 보조사업과 돌봄 방문 지원 등을 추진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