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구 민간아파트 분양값 0.9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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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민간 아파트 분양값이 소폭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5일 공개한 '2021년 3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당 468만8천 원으로 전달보다 0.93% 상승했다.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당 410만1천 원으로 전월 대비 2.88% 상승했다.
한편 3월 민간 아파트 신규 분양세대수를 보면 대구는 3360세대로 전달보다 659세대가 늘었고 경북은 분양 물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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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가 15일 공개한 '2021년 3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당 468만8천 원으로 전달보다 0.93%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4.22% 상승)
같은 기간 경북지역의 평균 분양가격은 306만3천 원으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당 410만1천 원으로 전월 대비 2.88% 상승했다.
한편 3월 민간 아파트 신규 분양세대수를 보면 대구는 3360세대로 전달보다 659세대가 늘었고 경북은 분양 물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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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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