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측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

서지현 2021. 4. 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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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서른 아홉'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15일 뉴스엔에 "손예진이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해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뒤 현재까지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을 만날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른 아홉'은 현재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며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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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손예진이 '서른 아홉'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15일 뉴스엔에 "손예진이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다. 드라마 '남자친구'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런 온' 공동 연출자 김상호 PD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해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뒤 현재까지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을 만날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른 아홉'은 현재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며 방송일은 미정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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