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영농철 맞아 일손 돕기 '구슬땀'

윤난슬 2021. 4. 15.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는 1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풍년 농사 기원을 위한 영농 지원 발대식을 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송혁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박성근 농신보 전북센터장, 정완철 용진농협 조합장, 황정희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는 1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풍년 농사 기원을 위한 영농 지원 발대식을 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2021.04.15.(사진=전북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는 1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풍년 농사 기원을 위한 영농 지원 발대식을 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송혁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박성근 농신보 전북센터장, 정완철 용진농협 조합장, 황정희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완주군 용진면 운곡리의 한 복숭아 농장을 방문해 꽃 솎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혁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미 입국 등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농·축협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영농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와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해 봉사와 나눔의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