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40일만에 확진자 1명 발생..추가 확진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고창 16번째 확진자로 지난달 5일 관공서에 근무 중인 공익근무요원 확진자 발생 이후 40일 만이다.
1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이달 12일 최초 발열증상(37.2℃)을 보였으며 고열이 지속되자 14일 보건소 이동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고창 16번째 확진자로 지난달 5일 관공서에 근무 중인 공익근무요원 확진자 발생 이후 40일 만이다.
1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이달 12일 최초 발열증상(37.2℃)을 보였으며 고열이 지속되자 14일 보건소 이동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 5일 정읍의 한 음식점을 방문했고 10일 가족 등 동반자와 함께 고창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했으며 11일 동반자 4명과 관광지, 음식점, 공원산책을 다녀 온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12일 발열 증상으로 감기약을 복용했고 14일 자가격리 전인 오전 11시까지 동반자 3명과 함께 인근 공원을 산책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동선 포함자와 밀접촉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한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한 추가 감염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에 '내연 문제 고소전'
- "호중이 형! 경찰 X밥으로 봤나…수사 응원 봇물" 내부 직원 글
-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현관 CCTV는 가짜" 전 직원 재반박
- "배달 시킨 김밥서 녹슨 커터 칼 나왔는데…업주 '우리 잘못 아닐 것'"
- 고속도로서 여성 운전자가 사라졌다…11년째 생사도 모른다
- "화려하고 싶었어" 효민, 명치까지 파인 파격 블랙 슬립…글래머 자태 [N샷]
- 안문숙 "과거 약혼까지 했지만 종교적인 문제로 헤어져"
- 풍자 "사기당한 母, 농약 먹고 세상 떠났다"…20년 만에 산소 찾아 눈물
- 이효리 "출산 이미 늦었다"…母 "시험관 해서라도 낳아" 아쉬움
- 김영철 "장영란 좋아해서 결혼식 불참"…뒤늦은 거액 축의금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