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치매환자 진료사업, WHO 누리집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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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구가 제시한 건강 취약계층 대응사례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누리집에서 전세계인과 공유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의 날(4.7)을 기념해 '한국 강동구 치매 환자에 대한 가정 방문 비대면 진료사업' 제목으로 게시됐다.
WHO 누리집(t.ly/YmIR)에 접속하면 강동구 비대면 치매 진료 서비스 사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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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구가 제시한 건강 취약계층 대응사례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누리집에서 전세계인과 공유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의 날(4.7)을 기념해 ‘한국 강동구 치매 환자에 대한 가정 방문 비대면 진료사업’ 제목으로 게시됐다. WHO 누리집(t.ly/YmIR)에 접속하면 강동구 비대면 치매 진료 서비스 사례를 볼 수 있다. 지난해 2월 구는 코로나19로 치매안심센터가 휴관하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방문간호 서비스를 융합한 ‘비대면 치매 진료 서비스’를 5월 시작했다. 특히 치매 진단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료한 227명 가운데 치매 진단자 99명을 병원에 연계해 치매 조기 치료와 관리에 기여하는 등 국내에서도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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