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브레인즈컴퍼니 상장 심사 청구..IPO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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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개발사 브레인즈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식적인 일정에 나섰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날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410만 8,796 주로 이 중 60만 주를 공모로 조달한다.
이르면 6월 공모, 7월 상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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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주관사 키움증권
소프트웨어(SW) 개발사 브레인즈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식적인 일정에 나섰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날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410만 8,796 주로 이 중 60만 주를 공모로 조달한다. 이르면 6월 공모, 7월 상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정보기술(IT) 인프라 통합과 관련된 솔루션을 개발한 회사다. 대표 제품은 ‘제니우스’로 기업의 서버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DB)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제니우스를 앞세워 최근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48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거뒀는데 전년의 매출 114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에 비해 각각 29%, 34% 가량 늘었다.
최대주주는 강선근 대표로 지분율은 지난해 말 기준 48.1%다. 2대 주주는 유암코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조성한 펀드로 지분율은 16.39%다. 유암코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의 상장 이후 투자 회수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민석 기자 se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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