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주변 상가 영수증 가져오면 마스크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전 주변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마스크를 교환해주는 행사를 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해 6월에도 이 같은 행사를 한 바 있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행사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전 주변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마스크를 교환해주는 행사를 한다.
월성본부는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경주시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상가에서 5만원 이상 쓴 영수증을 본부 홍보관으로 가져오면 덴탈 마스크 50장을 준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에 1인 1회로 교환 횟수를 제한하고, 유해업소 영수증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해 6월에도 이 같은 행사를 한 바 있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행사를 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 ☞ 남편과 차로 무의대교 건너던 여성 갑자기 투신…CCTV는 봤을까
- ☞ 배우 강소라,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 707특임단 출신 채널A '강철부대' 출연자 성범죄 의혹 제기
- ☞ '면책특권' 대상 벨기에 대사 부인, 옷가게 직원 뺨 때려
- ☞ 제자 성폭행 전 국가대표 왕기춘에 징역 9년 구형
- ☞ 논산 탑정저수지로 차량 추락…대학생 5명 사망
- ☞ "뱀굴인줄 알았더니"…배수로 파다 석굴무덤 발견
- ☞ "오염수 마셔도 별일 없다"는 日부총리에 中대변인 "먼저 마셔"
- ☞ 직장 다니는 자식만 믿었는데…집 한채 전 재산인 은퇴자들 고민
- ☞ 부산 지하상가서 휴대전화로 연인 무차별 폭행 남성 집행유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中지자체 "35세 전 결혼여성에 30만원"…네티즌 "너나가져" 조롱 | 연합뉴스
-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 연합뉴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차트 2위…"향후 상승세 기대"(종합)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동료 수형자 폭행 20대 벌금 500만원…고통 호소하자 양말 물려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평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화이트, 배우 도브레브와 약혼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일어나 보이저" NASA, 우주 240억km 밖 탐사선 동면 깨워 교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