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 주차난 해소 현장 의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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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비롯한 박일배, 문신우, 김태우, 곽종포, 김혜림, 박미해, 정숙남의원이 14일 제180회 임시회 폐회 중 불법주차 방지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5개소를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시행했다.
이종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행정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불법주차 및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주차시설의 확충도 중요하지만 기존 공영주차장의 운영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간점검 차원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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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철 기자(=양산)(jckang7017@hanmail.net)]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비롯한 박일배, 문신우, 김태우, 곽종포, 김혜림, 박미해, 정숙남의원이 14일 제180회 임시회 폐회 중 불법주차 방지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5개소를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앞서 제180회 제2차 본회의 때 5분자유발언 시 언급된 정숙남의원의‘공영유료주차장 요금의 최초1시간 무료화’제안에 따른 것이다.
양산의 대표 시장인 남부시장과 북부시장 일원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공영주차장의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시장 인근 불법 주차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이용률 제고 방안과 불법주차 방지 방안 등에 대해 관계 공무원 등 현장관계자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종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행정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불법주차 및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주차시설의 확충도 중요하지만 기존 공영주차장의 운영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간점검 차원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보니 공영주차장 내 주차면이 비어있음에도 주차장 주변에 여전히 불법주차가 되어있다. 초기 주차비용 면제 등 현실적인 공영주차장 운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며 담당부서에서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진철 기자(=양산)(jckang7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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