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학생 창의력 촉진 학교 내 무한상상실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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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촉진하기 위해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학생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험·제작을 하거나 UCC제작, 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정성규 과학정보담당 장학관은 "2014년부터 구축·운영해 온 무한상상실은 우리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상상제작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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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촉진하기 위해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학생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험·제작을 하거나 UCC제작, 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 신규 설치하는 학교 3곳에 구축비 4000만원과 운영비 100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학교 6곳에는 운영비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설치하는 학교에는 3D프린터, 레이저조각기, 목공 장비, 로봇, 소프트웨어 교구, 영상 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규 과학정보담당 장학관은 "2014년부터 구축·운영해 온 무한상상실은 우리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상상제작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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